진짜사나이 헨리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군대 무식자’ 헨리가 또 일을 저질렀다. 헨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흰색과 검은색으로 위장한 파인애플 상병에게 “판다처럼 생겼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헨리를 자대 배치 첫날 처음 본 상병에게 “귀엽다. 파인애플 닯았다”고 말해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출연자들은 헨리의 실수에 2차 파인애플 사태가 발생할까 염려했지만 파인애플 상병은 모든 것을 해탈한 듯 웃어넘겼다. 관련기사박성웅ㆍ공서영 다정한 모습 포착…신은정이 질투하겠어딜레마 의미 "어떤 것을 선택해도 좋지 않은 곤란한 상황"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이병 케이윌과 헨리가 선임들과 함께 혹한기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