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연방수사국(FBI)가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보잉 777-200) 여객기의 조사 지원을 위해 수사팀을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탑승자 명단에 미국인이 있었기 때문으로 상황 조사를 위해 파견됐다고 전했다. CNN 등에 의하면 FBI관계자는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