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세 번째 단독콘서트 기자회견이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샤이니는 공연 포인트에 대해 “많은 분이 기대해 주시는데 부흥하기 위해 무대 장치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공을 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미있는 부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 등이 있다. 어제 공연을 했는데 오랜만에 콘서트에도 호응이 대단해 뿌듯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팝콘’이라고 정했다. 팡팡 뛰어서 노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29미터 길이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계단형 리프트로 구성된 무대 장치, 영상,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