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비하인드컷, 이러니 내가 안 반해? [포토]

2014-03-09 15:19
  • 글자크기 설정

박유천 비하인드컷 [사진=JYJ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촬영 비하인드 컷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9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방송보다 더 애틋한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벌써부터 다음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첫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속 박유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경호원 임무를 다하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망연자실한 모습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며 애써 슬픔을 참는 박유천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박유천의 눈물연기는 '쓰리데이즈'가 방송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연일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 박유천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절제된 내면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박유천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