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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3년‘국민행복 안전정책’종합점검에서 현장안전관리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소방재난본부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3월 NEMA 확대업무회의에서 국민행복안전정책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장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경기도소방은 지휘관들이 솔선수범 현장안전관으로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험예지훈련과 안전사고예방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장 많고 다양한 재난사고가 발생하는 경기도에서 현장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며 “올해도 현장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