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소방학교가 지난 7일 교내 구급교육센터에서 21개 소방서 43명의 구급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연구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아리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연구과제 발굴, 동아리 운영계획 및 역할 분담, 주제별 소모임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우수한 자료들은 향후 현장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지식 공유 등 인력 양성에 소중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학교 관계자는 “자신의 업무에 열정을 가진 구급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만큼 도민 안전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며 “우수 정책에 대해선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