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를 잘 하는데 성과가 안 나는 이유는 대한민국 절반인 서울 경제가 안 살아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서울시장 선거캠프 개소식이 열린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분이 서울 경제는 중앙 정부 탓이지, 왜 서울시 탓이냐고 하는데 이것은 오해”라고 지적했다.
또 “17개 광역시·도가 경제 성적표를 따로 받는데 서울이 1등을 해야 하는데 알고 보면 5등”이라며 “울산, 전남보다 못하고 5등 밖에 안 되는 서울시의 현실이 나라님 몫인가. 바로 서울시장의 몫”이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전날 서울광장에서 ‘서울광장 정치집회 개최 전면 금지’ 공약을 발표한 이 최고위원은 이날 중랑구청을 찾아 종합관제센터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서울시장 선거캠프 개소식이 열린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분이 서울 경제는 중앙 정부 탓이지, 왜 서울시 탓이냐고 하는데 이것은 오해”라고 지적했다.
또 “17개 광역시·도가 경제 성적표를 따로 받는데 서울이 1등을 해야 하는데 알고 보면 5등”이라며 “울산, 전남보다 못하고 5등 밖에 안 되는 서울시의 현실이 나라님 몫인가. 바로 서울시장의 몫”이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전날 서울광장에서 ‘서울광장 정치집회 개최 전면 금지’ 공약을 발표한 이 최고위원은 이날 중랑구청을 찾아 종합관제센터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