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이 봄 채소 두릅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월과 4월 두 달간 선보이는 봄 향기 프로모션은 산나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릅을 이용한다.
점심과 저녁으로 준비되는 본 프로모션은 봄 채소와 어우러진 수프, 독특한 향과 씁쓸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자연산 두릅과 해삼,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일품인 XO소스 쇠안심 볶음, 간장소스를 살짝 얹은 왕새우로 구성됐다.
가격은 점심 세트 8만8000원, 저녁 세트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2287-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