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산4-6지구 조감도.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남산동 2385-5번지 일원 대지 면적 1만4069㎡에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5개동 41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전가구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분양은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인접한 역세권이다. 도심과 가까워 업무·금융·쇼핑·문화 등 편의시설을 누리기 쉽다.
동아백화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서문시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두류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됐다.
화성산업은 이 지역에 황금주공(4256가구), 송현주공(2420가구), 수성동아(373가구), 만촌재건축(410가구) 등 재건축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앞으로도 추가로 재건축 사업지를 확보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안병세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화성산업의 재건축 실적·역량, 탄탄한 재무구조, 우수한 기술력 등을 신뢰했다”며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는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공간, 지역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고의 품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