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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최화정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07/20140307152831803474.jpg)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최화정은 자신을 '선생님'이라 불렀던 김광규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며 "그걸 보고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김광규가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미혼인 여자한테 선생님이라고 덥석 부르는 걸 보면서 앞으로 몇 년간 결혼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 듣는 게 싫었나 보네", "최화정, 선생님 소리 들을 나이 아닌가?", "최화정 김광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