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2014-03-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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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창동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본격화 한다.

이는 시 승력으로 무질서(지역개발)한 도시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 성격에 맞는 체게적인 시가지 정비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 창동 일원에 60,000㎡이하 규모로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환지방식으로 추진 할 예정이며, 지난달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 창동지구 내에는 주거용지와 준주거용지를 계획하고, 소양천과 연계된 공원,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을 포함,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 경관을 고려한 도시 지역을 조성한다.

한편 여주시는 오학·천송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시가지 정비 및 확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선진도시 개발과 체계적인 도시환경 조성이 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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