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동초등학교 빙상부 오상훈 우수한 성적 거둬

2014-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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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동두천 사동초등학교(교장 임완택) 빙상부 오상훈(6학년) 학생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태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6학년 오상훈 학생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500m 은메달, 800m 동메달, 남자초등부 팀 추월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훈 학생은 동두천중학교로 진학해 앞으로 동두천시와 경기도의 명예를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동초등학교 빙상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경기도 스피드스케이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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