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CCR(대표 윤석호)에서 개발한 ‘RF온라인’의 스피드 서버를 오픈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RF온라인’은 빠른 캐릭터 성장과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는 스피드 서버를 6일 오후 열었다. 스피드 서버에서는 평일은 300%, 주말에는 500% 높은 경험치가 주어진다. 경험치 뿐 아니라 숙련도, 드랍률, 채굴량, 애니머스 소환 경험치 등도 모두 함께 상승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월 23일까지 영웅 NPC를 통해 캐릭터 당 총 5회의 클래스 리파인 기능을 제공한다. 길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3월 27일까지 30레벨 이상 8명으로 구성된 파티의 파티장이 길드 생성을 신청하면 무료로 길드가 창설되며, 길드 등급이 2등급 이상일 경우에는 길드 엠블럼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RF온라인’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250만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대표 SF MMORPG의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최첨단 기계문명, 주술적 종교문화 등을 포함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서버를 오픈하면서 가입자와 동시접속자가 급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게임의 RF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fonlin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