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7일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숭렬전 제향을 거행했다.
이날 조 시장을 비롯,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음복례(飮福禮)-망료례(望燎禮)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향에서 조시장은 “백제를 창건한 온조대왕의 불굴 의지와 이서장군의 구국정신은 우리가 가슴깊이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