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7일 비위 의혹이 제기된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서울시 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승품 심사를 할 때 심사 집행 기록을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동비를 부당하게 지급하는 등 방만 운영을 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