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가 0.25%로 동결됐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동결했다. ECB는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이후 동결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ECB는 또한 0.00%인 하루짜리 예금금리와 0.75%인 한계대출금리도 그대로 유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