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는 6일 방영된 NHK 인터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해 "지역 정세를 어렵게 만드는 행동은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언급, 야스쿠니 참배에 반발하는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 악화에 우려를 표명했다. 오바마 정권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실망했다"고 표명한 바 있다. [사진] 일본 총리관저 페이스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