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엇갈린 미국 경제지표 등으로 혼조세

2014-03-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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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엇갈린 미국 경제지표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71포인트(0.38%) 상승한 1만6421.8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22포인트(0.17%) 오른 1877.0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85포인트(0.13%) 내려간 4352.13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월보다 2만6000건 감소한 32만3000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저치다.

반면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1월 공장주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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