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최근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등에 대비한 후방지역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2014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등 동영상을 통해 ‘북한 대남도발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와 국가 중요시설 핵심로드 방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채용 의령군수는 "오는 3월 실시 예정인 독수리훈련에 대비해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국민들이 생각하는 통일염원에 대해 시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준비가 필요하며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