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KT 홈페이지 해킹사건 경위파악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해 KT의 개인정보 관리 및 운영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가 가능하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개인정보 불법매매 사이트 등에 대한 단속과 점검을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경찰과 협력해 이번 해킹의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