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항(위), 중국 칭다오 제작 열차 내부 모습(아래) 지난달 26일 중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항구 E호 부두에 ‘메이드 인 칭다오’ 열차 인도식이 열렸다. 중국 난처(南車)칭다오스팡(四方)공사가 제작한 총 9량짜리 열차는 지난 19일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에 도착했다. 중국 난처칭다오스팡공사는 지난해 1월 아르헨티나 정부와 열차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가장 먼저 제작된 열차칸이 아르헨티나 측에 정식 인도된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