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연천군의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의 문화향유 능력을 신장시키고 양질의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지역의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문화나눔사업에 이바지 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대진상생교육센터는 예술감상을 기초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천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뜻을 모으고, 양기관은 수레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첫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함께 하게 되었다.
‘수레울아트홀과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문화학교’는 총2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는 2014년 3월 15일(토)부터 5월 24일(토)까지 총 10주간 교육으로 반가워 오케스트라, 화가랑 노래랑, 가족뮤지컬 ‘신비한 피리’등 3개 테마로 공연감상, 교육,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시설관리공단 이명혁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연천군의 청소년과 부모들이 공연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추후 수레울아트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교육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시설관리공단(☎031-834-3770)으로 문의하면 되며 현재 1기를 참가자를 접수 중에 있고 9월 중 2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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