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넷째)과 직원봉사단이 6일 종로구 교남동주민자체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쌀과 반찬 등 생필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과 직원봉사단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6일 종로구 행촌동을 찾아가 독거 노인과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주하 은행장과 직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에 선정한 50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쌀과 반찬 등으로 구성된 ‘행복채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2010년 결성한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매월 회원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