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tvN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의 전용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더 뉴 CT200h'를 PPL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더 뉴 CT200h는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된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T200h가 외관·편의사양·가격에 있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는 마케팅 콘셉트에 따른 것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더 뉴 CT200h의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고객 론칭 이전에 안방극장에 '서프라이즈 공개'를 통해 새로워진 더 뉴 CT200h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자 PPL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