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최근 진해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40여 명의 여성 관객들과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진은 " 혜리가 학창시절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리웠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면서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고백했다.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고백에 네티즌들은 "혜리 과거 사진 살펴봐야겠네", "걸스데이 다른 멤버들 과거 사진 보고싶어",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기도 힘든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