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터는 스마트 IT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등의 전문교육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1만 5000명의 전문인력 양성 및 460명의 창업자를 배출해냈다.
특히 올해는 지원분야를 확대해 앱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 스마트앱창작터를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를 포괄하는 '스마트창작터로 개편키로 했다.
또 지역 산업과 IT 기술이 융합된 과제를 중점 육성하는 한편, 여성 특화 창작터를 별도 지정해 경력단절 여성 등 지식서비스 분야 전문직 여성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추가 모집하는 창작터는 여성 특화 창작터(3개 내외) 포함 총 8개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3억원 내외의 정부 지원을 통해 대학생 등 우수 아이디어 보유자의 창업 활동을 돕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 기관은 오는 31일까지 창업넷을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