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는 이주민에 대한 모국어 상담과 통역 등을 담당할 모국어상담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담당자 각각 1명 씩이다. 한국어와 모집 담당 언어에 능숙하고 고용허가제, 노동관계법, 출입국관리법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들은 10일까지 이메일(kmc16440644@gmail.com)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migrantok.org)나 전화(☎02-6900-8015)로 확인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