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LTE 폰 혹은 LTE-A 폰을 사용하는 타 통신사 고객들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구성된 ‘광대역 속도챌린지’ 팀은 5개 광역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주요 지역 약 200곳에서 속도 측정 앱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고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화이트데이’인 14일에는 최근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과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속도챌린지 행사 현장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지방 광역시까지 가장 촘촘하고 빠른 광대역 LTE-A 커버리지와 속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라며 “소비자들이 KT 광대역 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