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용화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서현과의 스캔들에 대해 오해라고 말하며, 같은 빌라에 산다는 루머에 “같은 빌라인 것은 사실이나 다른 동에 산다”고 해명했다.
또 정용화가 서현의 밴에 탔다는 소문에는 "소녀시대의 밴과 번호판까지 비슷해 자신의 차로 알고 착각해 소녀시대의 차에 탔다"고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고백했다.
또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박신혜가 콘서트에 자주 오곤 하는데 부모님이 오신 콘서트장에서 부모님이 박신혜와 마주쳐 반가움에 인사한 것이 부모님과 상견례를 한 것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