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김원중, 김연아 어떻게 만나게 됐나. 알고보니 김원중은 김연아와 같은 빙상장에서 만나. 고려대 동문인데다 '아이스' 스포츠를 함께 한다는 공통점 있어 더욱 가까워져. 김원중, 과거 유건의 꽃미남 친구로 TV 출연한 바 있어. 김원중, 김연아 인터뷰 찾아보니 이상형 발언과 적합한 인물.
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같은 빙상장을 사용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으며,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과 얼음 위의 종목이라는 점 등의 공통분모가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매체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 포착 소식을 전한데 이어 “김원중은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와 열애 중인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이며 포지션은 포워트(FW)입니다. 고려대를 졸업했고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대명 상무’에 소속돼 있습니다.
김연아 열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정말 축하한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너무 부럽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정말 행복해야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