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접수는 시청 치수방재과와 구청 건설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받는다.
작품의 주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 재난으로 발생한 피해현장 또는 복구현장을 담은 내용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 △시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면 된다.
작품은 4절지(394㎜×545㎜) 또는 B3용지(364㎜×515㎜) 크기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의 형태로 출품 가능하며, 작품 설명서와 본인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씩 창원시장상을 수여하고, 최우수 작품은 경남도와 소방방재청 공모전에도 추천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치수방재과(055-225-4501)로 문의하거가 창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 : 2014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