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전까지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인천도시공사는 6일 인천지하철1호선 △계산 △갈산 △부평구청 △부평삼거리 △간석오거리 △원인재역등 6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공사를 지난3일 완공했다고 밝혔다.
교통공사는 이어 내달에는 인천시청과 문학경기장역,5월에는 박촌,임학,경인교대입구,부평시장,동수,선학,신연수,동춘역등 8개역에 스크린도어 공사를 완료하며 8월에는 귤현역 공사를 마무리 짓는등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이전까지 인천지하철1호선 전노선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의 관계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사는 미세먼지17.4%감소,소음9.2%감소,에너지효율34%증가등 쾌적한 환경과 효율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천AG에서 인천지하철이 아시아인들에게 훌륭하게 각인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