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바이오코리아 ‘모소 두피케어샴푸’ 출시

2014-03-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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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나바이오코리아)는 일본에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를 받은 100% 맹종죽(대나무일종)에서 추출한 천연발효액(GQS) 신물질을 주요성분으로 한 화장품브랜드 모소(MOSO) 두피케어샴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소 두피케어샴푸는 대나무 천연발효액을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으로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고 영양을 공급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두피 트러블의 주 원인인 피지와 노폐물(각질)을 깔끔하게 세정해 가려움 진정 및 불쾌한 냄새, 비듬 완화에 도움을 줘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청결하고 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100% 맹종죽에서 추출한 천연발효액(GQS)과 나무딸기의 일종인 보이젠베리 등의 성분이 생기를 잃은 두피에 활력을 제공한다.

GQS 신물질은 현재 일본의 일본식품분석센터, 시마쥬 테크노 연구소 등의 유수의 연구기관의 실험분석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슈퍼박테리아, 진균 등 28가지의 사람에게 해로운 세균을 억제 효과가 있다.

몸과 피부를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발린, 라이신 등 36종의 아미노산과 젖산, 아세트산 등 14종의 유기산을 함유했다.

정종천 안나바이오코리아 회장은 ”모소 두피케어샴푸를 출시하기 전 8개월 전부터 머리 및 두피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테스트를 해 본 결과를 갖고 이번에 자신 있게 출시하게 됐다”면서 “조만간 임상테스트를 통해 의약외품 등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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