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람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만의 '직장생활 금지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222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정한 직장생활 금기사항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68.5%가 '있다'고 답했다.
또 이들 응답자들 중 82.2%는 금기사항을 지키는 것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처럼 금기사항을 정한 이유로는 과반수 가량(49.3%)이 '평판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반면 직장생활을 하며 금기시하는 것이 없는 응답자(385명)는 '항상 정도를 지키고 있어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