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중국원양자원이 대주주 지분 매도를 통해 원유 구입비용을 대납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9.20%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이 회사 최대주주 장화리 사장이 자사 보통주 79만8712주(지분율 1.05%를 매도해 원유 구입비를 대납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의 지분율은 15.32%로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