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s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는 기존에 제공하던 고객사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자동화된 백업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IT 미디어 테크 타겟(TechTarget)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 기업 중 55%가 2014년 클라우드 관련 지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로니스 BaaS는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실제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비용만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SaaS와 공동 브랜드로 제공될 수 있어 제품의 지역화 전략에 유리하다.
또한 사용자의 부서 및 업무 특성에 맞게 설치, 활성화, 관리, 클라우드 또는 로컬 스토리지로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이 때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자사의 로컬 스토리지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BaaS는 아크로니스의 '애니데이터(AnyData)' 기술로 작동하며, 중앙의 웹 기반 제어판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고객의 백업 요구 사항도 쉽게 충족시킨다. 또한 PC, 물리적/가상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앙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laaS(가상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BaaS를 통해 재해 복구 서비스(DRaaS)까지 제공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BaaS의 한국 내 서비스 제공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