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존 케리 미국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교장관과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협의를 갖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낭의 대화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사실상 장악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직접 회담을 한 것은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접 대화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