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전날 큰폭의 반등한 탓에 소폭 하락세로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1% 내린 6775.42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49% 하락한 9542.02,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1% 밀린 4391.25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1% 밀린 336.93에 폐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