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카피라이터, 아나운서, 프로파일러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거나 선호하는 30개 직업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2014 내일을 잡아라'를 제작·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2014 내일을 잡아라에는 30개 직업의 하는 일과 근무환경, 되는 방법, 필요한 적성과 흥미, 관련 학과 및 자격증, 향후 고용전망 등이 담겨있다. 또 학교의 진로 담당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 또는 워크넷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