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짝 여성 출연자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사망함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편성됐다.
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예정되었던 '짝' 대신 '브라질 월드컵 축구 평가전'이 대체 편성돼 방송된다.
이날 새벽 2시 15분쯤 '짝' 출연 중이던 여성 출연자가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혼자 숙소에 들어가 화장실에 헤어드라이어 줄을 이용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