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남 광양 커뮤니티센터 7층에 광양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사무소 개소로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은 민원업무를 위해 여수까지 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광양산업단지에는 84개의 가동업체에 5000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태순 광양사무소장은 "이번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입주기업에 대한 밀착지원이 가능해졌다. 정부정책지원 및 광양단지 입주기업 애로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