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 제공=CJ제일제당]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김수현이 다시 만난다. 지구에서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를 연기하며 애틋한 연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경쟁 관계의 식초음료 모델로 선정돼 라이벌로 돌아섰다. 김수현은 현재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미초’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지현 역시 경쟁사 홍초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배우가 그 동안은 최강 케미를 자랑했다면 이제는 장외에서는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이어가게 됐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구멍 뚫린 사회안전망? 없는 것과 매한가지"'짝' 일반인 출연자 자살 "짝을 소재로해 인간의 욕망 관찰" 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 관계자는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광고 제품으로도 이어져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간 쁘띠첼 미초의 매출이 전년 대비 67.7%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