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위기 완화로 급등… 독일 2.4%↑ 영국 1.6%↑

2014-03-05 06: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급등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43% 오른 9585.9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1.67% 상승한 6820.3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 역시 2.45% 뛴 4395.80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2.68% 오른 3135.855를 기록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사 훈련을 하던 군 병력에 복귀 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갈등이 완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