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사찰음식 행사인 '2014년 사찰음식대축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사찰음식대축제는 사찰음식의 종합체험장으로 시민들이 사찰음식으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찰음식 만들기, 발우공양 등 체험 △교육·전시 등 △전문가 심포지엄 통한 사찰음식의 가치에 대한 소양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일반부, 학생부, 전시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는 사찰음식 경연대회도 이뤄진다.(문의: ☎02-2031-2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