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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육군 제1123부대와 재난관리 협정을 체결한데 이은 것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를 하기위해 마련됐다.
구와 연합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및 복구에 필요한 보유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명실상부한 민·관·군 재난대응 협력체계가 구축돼 안전한 대덕구 건설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로하스 안전도시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