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홍섭(71) 서울 마포구청장이 자전에세이집 '통섭의 바다로'를 출간하고 오는 5일 오후 6시 거구장(K-turtle)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5대째 마포 토박이인 박 구청장은 1세대 노동운동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5기 마포구청장으로 당선됐다. 책에는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흔적이 상세하게 담겼다. 에세이집은 △1부 '연륜' △2부 '경륜' △3부 '내 고향 마포 사랑' 총 3부로 구성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