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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팜플(대표 서현승 )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도쿄)’가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데빌메이커: 도쿄’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유저들간 소통과 축하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이벤트들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자’로 불리는 유저들이 직접 ‘데빌메이커: 도쿄’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나 영상, 그림, 사진 등 자유로운 양식의 축전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almple)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팜플은 ‘데빌메이커: 도쿄’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1주년을 맞이하는 26일까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데빌메이커: 도쿄’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데빌메이커: 도쿄’는 한국형 카드 RPG의 새 장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게임성은 물론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그 자리를 공고히 해왔다”면서, “1주년을 앞두고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