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동양피엔에프가 잇따른 수주 소식에 전일 급락 마감한 뒤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양피엔에프는 전거래일보다 160원(2.37%)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피엔에프는 SK건설과 202억원 규모의 석탄 플랜트 설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 60억원 규모의 솔리드 컨베잉 팩키지 공급계약을 맺었다. 한편, 전일 동양피엔에프는 11.99% 급락 마감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