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올해 성실납세자 20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조례에 근거한 성실납세자 선정은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해 납부건수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과 법인 가운데 중 구청장의 추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김 시장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알뜰하게 살림을 해 시가 경기도 재정건전성 1위, 전국 지자체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알뜰하게 재정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