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5년 연속 'iF 디자인상' 수상

2014-03-04 11:01
  • 글자크기 설정

'듀얼 모션 윈도우' 제품 본상 수상

2014년 iF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한 LG하우시스의 '듀얼 모션 윈도우' 제품 [사진=LG하우시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LG하우시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4년 iF 디자인상'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iF 디자인상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듀얼 모션 윈도우(Dual Motion Window)'는 결합식 레일 장치를 통해 하나의 창을 움직일 때 다른 창이 연동해 움직이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창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하우시스는 현재까지 총 27개의 iF 디자인상 수상작을 배출하며 업계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국내 건자재 업체 중 유일하게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디자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성희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상무)은 "LG하우시스는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디자인 분야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해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